에이프릴의 채경이 뷰티 버라이어티 “샵에서 만나”의 MC를 맡았다.
“샵에서 만나”는 3인의 여성 MC가 화제의 뷰티 브랜드와 신상품들에 대해 분석하고 솔직한 토크를 나누는 온라인 방송. 온라인 매체인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며 뷰티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의 특성을 살려 브랜드와 상품명을 직접 노출하고, 해당 상품들을 낱낱이 분석한다는 점이 다른 뷰티 프로그램들과의 차별 포인트. 지난 3월 첫 방송 된 “샵에서 만나”는 레인보우 출신의 만능 재주꾼 지숙이 MC를 맡아 왔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지숙의 바통을 이어 받은 채경과 더불어 미모와 입담을 겸비한 2015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 창의적인 뷰티 솔루션을 자랑하는 뷰티크리에이터 듬아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킨다. 각자의 분야에서 아름다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3인의 뷰티 워너비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고 솔직한 이야기로 프로그램을 풀어 나가며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채경의 MC 발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샵에서 만나”는 기존 브랜드 집중 분석과 메이크업 쇼를 중심으로 했던 틀에서 변신, 화제의 신상 위주로 체험과 토크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