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정혜성,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 매력 발산…“4차원 귀요미”

입력 2017-08-07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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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혜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쏴 진숙이 돌리고돌리고돌리고 KBS 맨홀 제작발표회 #With사랑하는박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혜성은 진지한 표정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그녀의 왼손바닥 위에 ‘맨홀’의 박만영 감독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잠옷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언밸런스한 패션에도 정혜성의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이런 모습조차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이 주연을 맡은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물이다.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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