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불꽃축제, 우천으로 취소 ‘향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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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불꽃축제가 예상치 못한 우천으로 인해 행사를 예정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11일 시립국안단 공연과 낭만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작될 계획이던 '여수 불꽃축제' 일정은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주최 측은 개막식과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예정된 12일 일정을 12일 오전 중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