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길 ‘막을테면 막아봐’

2017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가 13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튀니지, 이란 3개국이 풀리그를 치뤄 순위를 결정 짓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대표팀은 대회 첫 날 튀니지와 경기를 갖은 후 15일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13일 튀니지와 경기에서 한국 박영길이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올림픽공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