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어머니의 ‘미우새’ 첫 방송 촬영 당시 비밀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 김희선과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이모들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가족들의 뒷담화를 하며 웃음꽃을 피운 박수홍은 하나의 비밀을 밝혔다.

박수홍은 “‘미우새’ 첫 촬영 때 우리 엄마가 소주 두 잔을 먹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모들과 박수홍은 지인숙 여사가 주당임을 밝히며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