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신혜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는 배우 윤시윤도 함께 있었다.
이날 윤시윤은 “이번 신혜성 씨 노래가 정말 좋다. 대박이다. 내가 카피해서 부르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표 전에 내가 훔쳐서 앨범 내고 싶다”라며 신혜성의 앨범에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는 지난해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한층 깊어진 신혜성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았다. 9월 5일 발표된다.
또한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는 신혜성의 절친인 윤시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