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안소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미술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참여한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안소희는 전시회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박시한 블랙 티셔츠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그만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소희 전시회 갔구낭”, “소소한 일상 자주 올려줘요”, “전시회에서 인형이 걸어다닌 걸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