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로몬이 아이스크림보다 달달한 귀여움을 발산했다. 무더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아이스크림으로 귀여운 화보를 연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8종 이미지로 눈길을 모은다.
17일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드디어 찾은 아이스크림 요정!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솔로몬의 아이스크림 셀카를 공개합니다.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달한 솔로몬 오늘도 저장~!”라는 글과 함께 박솔로몬의 귀여운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솔로몬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입술 가득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입술을 쭉 내밀며 에어 뽀뽀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내며 순정만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매력을 한껏 어필, 예상치 못한 깜찍한 표정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누나 팬들을 설레게 만든 박솔로몬은 촬영을 진행할 때마다 달라지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귀여움과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달한 비주얼을 과시한 박솔로몬은 현재 웹드라마 '복수노트'에서 여고생들의 워너비 지훈으로 분해 주인공 구희(김향기 분)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예상치 못한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