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주역인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재출연한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서준과 강하늘이 ‘청년경찰’ 300만 돌파 공약을 지키러 ‘컬투쇼’에 재출연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지난 2일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300만 돌파시 다시 한 번 ‘컬투쇼’에 출연, 현장을 찾는 청취자들과 사진도 찍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를 다시 찾아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서준·강하늘의 ‘청년경찰’은 17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