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한..”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따사로운 햇빛을 한 몸에 받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나른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칼단발’에도 한계 없는 소화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질투를 샀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꽉 들어찬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많은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치명적이다”, “명불허전 예슬찡”, “립스틱 색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35살의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한예슬은 이 드라마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내달 방송 예정.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