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한한령도 막지 못한 인기…오늘 홍콩팬미팅 개최 [공식입장]

솔로로 데뷔한 사무엘이 ‘한한령’을 뚫고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무엘은 19일 오후 7시(현지시각) 홍콩 KITEC에서 1500석 규모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는 사무엘의 생애 첫 해외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데뷔곡으로 발표한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총 6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다양한 퍼포먼스와 팬들과의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사무엘이 팬미팅 장소로 진행하는 곳은 이동욱, 박신혜, EXID, 황치열, 마마무 등이 팬미팅을 진행한 곳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사무엘은 지난 2일 데뷔앨범 ‘식스틴’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