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오늘(22일) ‘더쇼’ 첫 출격…스페셜 무대 마련

워너원, 오늘(22일) ‘더쇼’ 첫 출격…스페셜 무대 마련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SBS MTV‘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늘(22일, 화) 밤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는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특급 신인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 데뷔 무대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의 무대는 ‘더쇼’만의 특별한 무대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꾸며졌으며, 제2의 뮤직비디오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로 담겨 관심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의 파워풀한 칼군무는 물론 각각의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틴크러쉬’를 일으키며 팬심을 흔들고 있는 위키미키가 ‘더쇼’ 의 ‘THE Q’ 코너에 출연해 입덕 대결을 펼친다. 숨만 쉬어도 귀여운 ‘미니미’ 유정과 압도적인 모델포스 ‘비주얼’을 맡고 있는 도연의 매력이 대방출된다.

최초 공개 되는 모모랜드의 컴백무대와 BP 라니아, 소나무의 ‘더쇼 ‘컴백무대, 14U(원포유), 구구단 오구오구, 더 로즈, 위키미키의 화려한 데뷔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사무엘, 여자친구, 크나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funE, SBS Plus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