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LAA전 2번-DH… 2G 연속 안타 도전

입력 2017-08-23 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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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우익수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마이크 나폴리-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드류 로빈슨이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타이슨 로스.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오른손 리키 놀라스코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놀라스코를 상대로 통산 9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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