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고혹美 장착…“‘아르곤’ 통해 공감 끌어내고파” [화보]

입력 2017-08-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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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고혹美 장착…“‘아르곤’ 통해 공감 끌어내고파” [화보]
배우 천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아름다운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천우희는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 브라운 섀도우의 음영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혹적이면서 로맨틱하다.

천우희는 9월 중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르곤'에서 탐사보도 팀 비정규직 기자 이연화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정통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묻자 "그동안 했던 작품들과는 달리 현실적인 내용과 상황이 많아 시청자들도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연화라는 캐릭터가 역경에 부딪히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천우희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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