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최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Digi-Think Festival’의 ‘디지털 신사업’ 부문 우수제안 경연대회와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대상은 ‘위비 꿀머니를 이용한 경제공동체 아이디어’를 제안한 ‘꿀라보(신종우, 이지예, 이예준)’팀이 수상해 상금 1000만원과 우리은행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았다. 우수상 1팀, 도전상 6팀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적극적 R&D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