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X루나, 생애 첫 독립생활기 마무리

입력 2017-08-23 15: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X루나, 생애 첫 독립생활기 마무리

배우 클라라와 그룹 f(x) 루나의 생애 첫 독립생활기가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는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가 23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시즌2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두 말괄량이 클라라와 루나의 가슴 찡한 마지막 이야기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독립하면서 감사한분들께 식사 대접을 하라’는 독립생활기의 마지막 미션을 바탕으로 감사한 분들을 찾아 나섰다.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로 의문의 중년부부를 맞이한 루나는 절친들과의 캠핑을 이어나가며 생애 첫 독립생활기의 대미를 예고했다.

클라라 역시,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국보급 ‘남매케미’를 선보였던 개그맨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던 클라라의 꼬마친구들 ‘Kid's 여.사.친’과 조우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말괄량이 길들이기2’ 관계자는 “좌충우돌 생애 첫 독립생활기에 나선 두 말괄량이, 클라라와 루나의 진솔한 매력의 정점과 함께 첫 방송보다 내면적으로 한층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하며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의 진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마지막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말괄량이 길들이기2’는 맞춤형 패션, 다이어트, 피부 및 헤어케어, 건강, 리빙, 음식 등에 걸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공하는 한편, 내면의 아름다움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말괄량이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진짜 매력녀가 되기 위한 성장스토리를 써 내려가며 시청자들과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라와 f(x)루나의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마지막회는 23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