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세미 먹방 폭발…“집밥? 난 MSG 맛 그립다”

입력 2017-08-23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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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세미 먹방 폭발…“집밥? 난 MSG 맛 그립다”

이세미의 ‘먹방력’이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식욕이 폭발한 이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미는 배달음식을 3개나 주문했다. 족발부터 떡볶이, 피자까지 종류별로 주문했다. 남편 민우혁은 아내와 함께 집밥을 먹기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아내는 배달음식이 당긴다며 주문한 것.

이세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은 집밥이 그리울지 모르지만, 난 배달 음식이 그립다. MSG 맛이 그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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