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쿨 유리, 6살 연하남편 깜짝 등장…“김구라 광팬”

입력 2017-08-23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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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쿨 유리, 6살 연하남편 깜짝 등장…“김구라 광팬”

쿨 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사재석이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유리는 남편이 김구라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현장에는 유리의 남편 사재석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리보다 6살 연하 남편으로 ‘김구라 광팬’이라고.

이에 윤종신은 김구라에게 골프 좀 가르쳐 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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