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고양이로 깜짝 변신…“매일 열일하는 미모”

사진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린은 24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온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아이라인으로 얼굴에 고양이 분장을 하는 모습.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와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가 시선을 끈다. 청순함은 물론 상큼함까지 함께 느껴지는 싱그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얼굴”, “매일이 리즈”, “얼굴 진짜 열일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 룸’을 성황리에 개최,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콘서트로 ‘썸머퀸’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벨벳은 오는 2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a-nation 2017\'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