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생애 첫 뮤지컬 도전…“실수 없이 잘 할게요”

틴탑 니엘, 생애 첫 뮤지컬 도전…“실수 없이 잘 할게요”

그룹 틴탑 니엘이 뮤지컬 ‘알타보이즈(ALTARBOYZ)’ 첫 공연 전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틴탑의 니엘은 틴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타보이즈 첫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수 없이 잘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라는 멘트와 인증사진을 공개해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사진 속 니엘은 블랙 컬러의 무대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엘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한국판 주연 ‘마크’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극 중 가장 감성적인 캐릭터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니엘이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다양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은 니엘이 고민 끝에 첫 뮤지컬 작품으로 ‘알타보이즈’를 선택해 주목 받고 있다.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교회의 사제로 일하는 5명의 소년 ‘알타보이즈’가 록 밴드를 결성해 노래와 댄스로 관객의 영혼을 정화하는 이야기다. 주연 ‘마크’역을 맡은 니엘은 2PM의 찬성, 크로스진의 타쿠야 등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틴탑의 니엘은 오늘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ALTARBOYZ)’의 주연 ‘마크’역으로 첫 뮤지컬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출처 = 틴탑 공식 인스타그램, 신스웨이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