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은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멤버들 중 자신의 외모 순위는 3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박지훈에게 “굉장히 잘생겼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워너원 중 몇번째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한 3위? 3위 정도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몇 명이 째려봤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훈은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