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워너원 하성운의 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작아파티’ 에 하성운을 멤버로 소집을 하기 위해 워너원 연습실을 찾았다. 이날 하하는 하성운의 키 검증을 앞두고 “모든 걸 내려놓고 자유로워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하성운은 키를 재기에 앞서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칭을 했고, 멤버들은 성심껏 하성운의 다리찢기에 동참했다. 하성운의 키는 167cm. 이로써 하성운은 ‘하하의 작아파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는 “다시 태어났다. 후련하다”며 즐겁게 웃었다. 멤버들은 다시 태어난(?) 하성운의 날을 격하게 축하했다.
이날 하성운은 신발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가볍고 날렵한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하성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