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박탐희, 김성은에 커피차 선물을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유선이 열연하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현장에 박탐희와 김성은이 커피차를 선물해 세 미녀 배우들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유선의 정과 의리에 빠진 10년지기 둘이 준비했습니다. ‘크리미널마인드’ 아잣!! 맛있게 드세요" 란 현수막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박탐희는 본인 화장품 브랜드의 마스크팩 100개를 ‘크리미널마인드’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했으며, "유선친구 박탐희가 쏩니다!, 촬영끝나는 날까지 아름다움 쭈~욱! 시청률 쑤~욱~!" 이라는 센스있는 문구로 정성스레 스티커를 붙여 주는 등 유선에 대한 우정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유선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음료와 마스크팩을 들고 환환 미소로 보답하였으며, 배우, 스태프들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해주었다. 또한 "10년동안 나의 소중한 순간들마다 함께 해준 소중한 친구들! 정말 감동과 고마움에 가슴이 뭉클해. 내가 더 잘할게~"라는 애교 가득한 메세지로 다시 한번 박탐희와 김성은에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