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자녀’ 라라라 삼남매, 훌쩍 자란 모습 [화보]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삼남매 자녀들이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한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은 9월호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인공은 가수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삼남매는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측은 “전문 모델이 아닌데도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나 포즈를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할 정도였다. 아빠의 다재다능한 끼에 엄마의 미모와 모델처럼 길쭉길쭉한 몸매를 쏙 빼 닮은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멋진 촬영이었다. 촬영 내내 엄마 전미라씨는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빴고, 바쁜 스케줄에도 촬영장에 잠시 방문해 환한 미소로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아빠 윤종신씨까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후문을 전했다.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의 멋진 패션 화보는 밀크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밀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