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파타 인스타그램
워너원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뜨거운 관심에 화답하기 위해 ‘최파타’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민아이돌 #워너원”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화정과 함께 라디오 나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워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사복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얼굴을 함께 맞대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최파타 인스타그램
이어 최파타 인스타그램에는 워너원 멤버 개인의 셀카가 게재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핑크색 배경이 이들의 풋풋한 소년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최파타 최고였어요”,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워너원 또 불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첫 미니 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안착하며 ‘대형 신인그룹’의 탄생을 증명했다. 이들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파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