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성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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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2000일을 맞았다.

4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대표 한성수는 뉴이스트 멤버 전원(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단체샷을 게재했다.

‘#2000일 #러브 #사진제공안자는망고 #뉴이스트’ 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전원은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또, 팬클럽 ‘러브’를 언급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재조명받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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