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 오로지 눈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만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블랙 & 화이트로 스타일링 톤을 맞춘 김태리는 차분함과 경쾌함을 오가는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기도 했다. 내놓는 화보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태리의 매력이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김태리는 영화 ‘1987’(가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질바이질스튜어트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