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창조가 셀프 네일 아트에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틴탑 창조의 ‘왕초보 네일샵’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창조는 네일 아트 제품들을 풀세팅한 채 “앞으로 (팬 분들이) 더 멋진 네일을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겠다” 며 네일아트 전문가 느낌을 자아냈으며 업텐션의 웨이를 ‘왕초보 네일샵’의 손님으로 초대했다.
웨이의 엄지에 붉은 매니큐어를 칠하며 본격적으로 네일 아트를 시작한 창조는 자신만만한 분위기와는 달리 손을 부들부들 떨었으며 매니큐어를 한 방울 떨어트리고 옷에 묻히는 등 연이은 실수를 보여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붉은 매니큐어에 글리터 포인트를 추가하고 각 손가락에 다른 컬러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등 네일 아트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쳤다. 또한 레드 컬러와 네온옐로우 컬러의 조합으로 투톤 매니큐어를 완성한 창조는 신개념 네일 아트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V앱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