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사료봉투·영수증 보내면 정품사료 증정
네슬레 퓨리나는 9월 한 달간 빈 사료봉투를 정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상품은 퓨리나 원(PURINA ONE) 신제품 ‘트루 오리진(TRUE ORIGIN)’이다.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비치된 엽서에 응모자 정보와 체험을 원하는 ‘트루 오리진’ 제품명을 기재한 후 현재 급여 중인 빈 사료봉투와 2017년 구매 영수증을 함께 택배 발송하면 정품을 받을 수 있다. 제조사나 브랜드 관계없이 바코드가 있는 겉봉투를 보내야 한다. 낱개 포장용 소분 파우치나 샘플팩은 제외된다. 1가구당 1회 신청 가능하며, 9월30일까지 도착한 택배에 한해 제품을 증정한다. 발송 비용은 응모자 부담이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7월 이마트에서 실시한 1차 교환 행사에 500여 명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더 많은 분들에게 ‘트루 오리진’ 체험 기회를 드리고자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 원 ‘트루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인기 캐릭터 인형인 ‘가스파드 앤 리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에서 트루 오리진 제품 1개 또는 퓨리나 원 2kg대 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가스파드 앤 리사’ 인형 중 1개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행사 제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찍어 1688-4698으로 문자 발송(발송료 응모자 부담)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