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춤 삼매경에 빠졌다.
9일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사랑이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축 배설물을 치우고 게르로 온 추사랑은 아이린에게 노래를 틀어줄 것을 요청했다. 7세 소녀의 신청곡은 에드시런의 'Shape of you'였다. 아이린은 추사랑 신청곡에 놀라워하며 노래를 틀었다.
노래에 맞춰 추사랑은 그루브를 선보여 추블리로 변신,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들으면서는 뜀박질을 하는 안무를 춰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