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결혼’ 서유정, 훈남 예비신랑과 웨딩화보 공개
배우 서유정의 1차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8월 초 두 사람은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베니웨딩에 따르면 서유정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며, 자신이 가진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유정은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암살라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번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담당한 베니웨딩의 정다은 대표는 “촬영 시간동안 두 분이 얼마나 서로를 아껴주시던지, 모든 스태프들이 너무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중간에 서유정의 어머님께서 도시락을 들고 깜짝 방문,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도 했다다고.
두 사람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서유정의 1차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8월 초 두 사람은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베니웨딩에 따르면 서유정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며, 자신이 가진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유정은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암살라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번 결혼식의 총 디렉팅을 담당한 베니웨딩의 정다은 대표는 “촬영 시간동안 두 분이 얼마나 서로를 아껴주시던지, 모든 스태프들이 너무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중간에 서유정의 어머님께서 도시락을 들고 깜짝 방문,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도 했다다고.
두 사람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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