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곰신’ 미초바, 연인 빈지노 생일 축하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17-09-12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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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를 태그해 “Today, 09.12 is my favorite day because it's the day you started to exist, Happy Birthday my Love 생일 축하해. I love you and I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군복을 입은 빈지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모습. 둘은 카메라를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미초바는 부대 마크나 개인 정보는 하트로 귀엽게 가리는 센스도 발휘했다.

누리꾼들은 “이모티콘 너무 귀엽네요”, “빈지노 생일 축하해요!”, “곰신 군화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현재 래퍼 빈지노와 공개연애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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