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수진들이 제시한 제21회 시험을 위한 과목별 수험전략에 따르면, 시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향되고 시간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될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조언한다. 또한, 기출문제는 반드시 반복되기 때문에 최신 출제 경향은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법과 같은 경우 제19회 시험부터 어려운 판례들이 등장하고 지문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암기보다는 전체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문제를 응용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서와 판례 기출문제 분석 등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계원리는 계산문제뿐만 아니라 지엽적인 유형의 문제도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이론 문제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부기와 같은 회계의 기본적 원리부터 철저히 대비한다면 다각적인 문제가 출제되어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공통주택 시설개론과 같은 경우, 많은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기본이론부터 동형 모의고사 등의 실전 문제까지 커리큘럼에 따라 깊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수진들은 언급했다.
에듀윌은 강의 만족도 95%(에듀윌 주택관리사 2017년 4월 만족도 조사)의 교수진 강좌를 무한 수강하고, 시험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환급평생회원반을 운영해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과목별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듀윌 평생회원반 커리큘럼은 평균 3회 반복학습으로, 빈틈없는 학습을 통한 단기 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