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제(14일) 김재중이 네이버 V 스팟 라이브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 동료 가수 강윤지에게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은 김재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응원을 보냈다.
김재중은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강윤지 씨의 바통을 이어받아 좋은 소식을 알리는 릴레이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이번 올림픽이 너무 기대되고, 올림픽이 끝나는 순간까지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저의 절친한 친구이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군, ‘트라이앵글’로 인연을 맺은 오연수 누나, 그리고 야구천재 황재균 선수에게 응원의 바통을 넘깁니다”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목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맨홀’ 속 ‘봉필’ 캐릭터로 분해 28년 짝사랑한 여사친의 결혼을 막기 위해 맨홀 타임슬립을 펼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