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가수 비가 10월부터 연예활동에 나선다. 비는 10월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후배가수들의 멘토로 출연한다. 12월 초에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7일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더 유닛’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초 발표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비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보다 더 강렬하고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비의 이번 앨범은 2014년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만의 앨범이다. ‘더 유닛’은 약 90여 개 기획사가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