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이 17일 오후, 런던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타미힐피거 런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은 찬열은 등장만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하게 꾸민 옷차림에도 찬열의 비현실적인 외모는 돋보였다. 멜란지 색상의 스웨트셔츠로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한 찬열은 레귤러 핏 치노 팬츠로 우월한 기럭지를 강조하는 영리한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한편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5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