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올린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의 성과에 대한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빌보드 ‘핫 100’ 첫 진입에 대해 랩몬스터는 “아티스트로서 가장 대단한 영광이고, 한국어로 된 노래라 너무 뿌듯하고 감명 깊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우리 이름이 들어간 게 믿기지 않는다.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정국은 “목표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목표가 커질 수 있는 것도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진, 뷔, 슈가, 지민은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85위)과 빌보드 200(7위)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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