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갑내기 세븐과 찰칵…“도쿄서 우연히 만난 내 친구”

입력 2017-09-28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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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동갑내기 친구 세븐과 인증샷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우연히 만난 내 친구!!! My friend se7en 7#throwbackthursday #J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세븐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세븐은 스냅백에 선글라스를 장착해 캐쥬얼 스타일을 뽐냈고 산다라박은 귀를 덮는 털모자를 귀엽게 잡았다.

누리꾼들은 “올드 YG패밀리 모임이네요”, “예전에 힐리스 타던 멋진 오빠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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