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컴백 준비기를 담은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오후 3시 네이버TV와 V LIVE의 ‘SJ returns’(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120일 간의 준비기간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번 리얼리티는 멤버들의 제대 현장부터 녹음실, 안무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새 앨범 준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컴백에 대해 진지하게 회의 중인 멤버들을 비롯, “솔로 활동 중 앨범 활동을 혼자하며 모든 것을 감당해야 했다”며 눈물을 보이는 예성까지 그간 볼 수 없었던 진솔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금요일에 ‘네이버TV’와 'V LIVE (V앱)' 에서 6주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