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2017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8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903만47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6510만4765개와 비교해보면 26.66%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17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이종석, 공유, 이제훈, 김남길, 류준열, 송중기, 김수현, 설경구, 이병헌, 김주혁, , 고수, 박서준, 전지현, 조진웅, 나문희, 한효주, 정우, 임시완, 최민식, 이정현, 김윤석, 강하늘, 여진구, 박해일, 이경영 순이었다.
1위 이종석 브랜드의 평판 지수는 862만701로 분석됐다. 2위와 3위는 각각 공유와 이제훈. 공유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550만8147로, 이제훈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545만4665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종석은 영화 '브아아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영화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높였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영화배우 이종석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예쁘다, 기대하다, 끔찍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브아이피, 삼시세끼, 윤균상'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61.54%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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