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출신의 마은진이 소속된 걸그룹 플레이백이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13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오랜만의 컴백 소식을 알린 플레이백은 17일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앨범 타임 테이블을 깜짝 공개했다.
2015년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Playback’으로 데뷔한 걸그룹 플레이백은 이어 9월 에릭남과 듀엣 ‘없을까’로 주목받았다. 지난 4월에는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서 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마은진을 멤버로 전격 영입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이란 ㄹ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는 20일 선공개곡 ‘말하지 못한 이야기’ 공개부터 디지털 앨범 ‘말해줘’ 발매일인 28일까지 진행될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다. 선공개곡 발매를 시작으로 앨범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백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컴백 소식과 함께 JTBC ‘믹스나인’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K팝스타6’ 출신 멤버 마은진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또 한 번 만남이 이뤄질 것을 예상하는 등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플레이백의 앨범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플레이백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분의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믹스나인 또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플레이백은 20일 오후 6시 선공개곡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