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클래식 6경기·EPL 8경기 대상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0월 21∼23일에 벌어지는 K리그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K리그클래식은 10월 21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서울-수원(1경기)전부터 전남-포항(2경기), 대구-인천(3경기), 10월 22일 3시부터 열리는 광주-상주(10경기), 강원-전북(11경기), 울산-제주(12경기)전까지 모두 6경기다.
EPL에서는 첼시-왓포드(4경기)전을 시작으로, 허더즈필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5경기), 뉴캐슬-크리스탈(6경기), 스토크-본머스(7경기), 스완지-레스터(8경기), 사우샘프턴-브로미치(9경기), 애버턴-아스널(13경기), 토트넘-리버풀(14경기)전까지 모두 8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는, “양팀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의 인기게임 승무패가 K리그클래식과 EPL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10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게임은 10월 21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