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에서 두산 박건우의 타구를 NC 김성욱이 점프했으나 글러브가 공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결과 홈런으로 인정되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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