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NC에 14-5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