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카드)가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인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KARD가 참석을 확정했다.
KARD(BM, J.sehp, 전소민, 전지우)는 주로 댄스홀 비트 기반의 EDM을 선보이는 혼성그룹으로 지난 7월 ‘Hola Hola’로 데뷔했다. 데뷔하기 전부터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KARD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K팝 팬들까지 매료시켜 빌보드가 발표한 ‘2017년 주목할만한 K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된 괴물 신인이다.
지난 2월 발매된 프로젝트 싱글 ‘Don’t recall’로 아이튠즈 미국 K-Pop 차트에서 1위, 아이튠즈 메인 차트인 송 차트(World Wide Song Chart)에 63위, 일간으로는 25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신인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짧은 국내 활동 후 9개국 1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만큼 K-Pop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KARD가 ‘AAA’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색있는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