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엄정화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엄정화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11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파트2 개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지난해 모든 트랙리스트와 피처링 참여진을 공개했고, 총 9곡 중 5곡을 이번 파트2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엄정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Part2#뮤직비디오#리허설 #9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정규앨범 'Dreamer'와 'Watch Me Move'로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를 가지며 명불허전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