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촬영을 재개한다는 보도에 대해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24일 오후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촬영이 재개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이번 주 촬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MBC 총파업 이후 7주만에 촬영을 재개한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ㅣ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MBC는 지난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 현재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음악중심’ 등이 결방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