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전역 당일, 소감과 간단한 인사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의 전역일과 관련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대 정문(위병소) 앞에 계시는 배우 이승기 팬 분들에게 전역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할 예정이며 따로 공식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다. 이승기의 전역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한편 이승기는 tvN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