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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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2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5·토트넘 핫스퍼)이 팀 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카라바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6분과 전반 37분 무사 시소코와 델리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1, 2호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이 2-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7.8점의 평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로 지난 리버풀 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