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기존 공개된 이미지 티저와는 또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타이틀곡 ‘혼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총 26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 주니엘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어느 식당에 출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식당 주방에 들어선 주니엘은 앞치마를 메고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이어 무언가를 생각한 후 빙긋 미소를 지으면서 ‘혼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마무리된다.
지난 25일과 26일 연달아 오픈한 이미지 티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던 주니엘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타이틀곡 ‘혼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계속 고조시키고 있다.
주니엘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와 타이틀곡 ‘혼술’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앨범 발매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신보 발매 기념 이벤트 ‘혼술라이브’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